지난 7월18일(금)에 고려대학교 4기 그린 엠버서더가 발대했습니다.
그린 엠버서더는 폐배터리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수거 활성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사회를 실현하고자 고려대학교가 주도적으로 운영해온 환경 실천 프로그램입니다.
고려대학교는 그동안 1기부터 3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폐배터리 재활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수거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왔습니다.
올해 출범한 4기 그린 엠버서더는 기존 활동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서울시 내 3개 자치구를 선정하여 보다 집중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주요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8월에는 각 구청 담당자분들과의 첫 미팅을 실시하고,
9월부터 본격적인 교육과 연구 등의 다양한 활동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4기는 11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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