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충청남도와의 업무 협의에 따라 폐건전지 분리배출 활성화와 리튬계열전지 안전교육을 주제로 충청남도청 보훈관에서 간담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일상 생활 속에 밀접한 곳에서 편리하게 해주는 건전지의 종류와

환경 보호 및 순환 자원 이용을 위한 분리배출 활성화 방안,

그리고 최근 화재로 인해 수거에서부터 보관 및 운반에 이르기까지의 수거시스템과

관계된 안전 매뉴얼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충청남도청 및 시군 담당 부서에서 약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을 통해,

폐전지의 수거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과 리튬계열전지 관련한 안전에 대해 예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육을 진행한 (사)한국전지재활용협회 이시정 사무국장은

"충청남도 폐전지 수거량이 전년 상반기 대비 하반기 입고량이 약 30톤이 늘었다"며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는 도청과 시군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자원순환 사회에 앞장서는 충청남도가 될 수 있도록 협회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다하겠다" 고 전했습니다.

탄소중립의 중심이자 힘쎈 충청남도의 미래를 응원하며,

협회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힘쎈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