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는 지난 12월 11일 KT그룹의 고객서비스 전문기업 KT is와 폐배터리 수거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KT is는 KT고객센터, 114번호 안내센터 등을 전담하여 운영 중이며 약 8,00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폐배터리 분리배출 활성화 및 수거를 홍보할 계획입니다. (사)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는 홍보물품 및 폐배터리 수거활동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KT is의 전국적인 고객센터 네트워크와 협회의 폐배터리 수거시스템을 결합해 수거 거점을 확대하는 등 폐배터리 재활용을 확산할 계획입니다.
(사)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 황현성 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조성하고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환경보호와 고객 서비스를 결합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