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전지재활용협회 "못쓰는 보조배터리 교환하세요"
[디지털데일리 강소현기자] LG유플러스와 한국전지재활용협회가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보조배터리 교환 이벤트를 추진한다. 폐보조배터리 수거 캠페인의 일환이다.
양사는 22일 용산사옥과 25일 마곡사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1시30분까지 약 2시간30분에 걸쳐 폐 보조배터리 1개당 새 건전지 2세트를 교환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LG유플러스는 보조배터리 수거함이 설치된 전국 30개의 직영 매장에서는 보조배터리를 가져올 경우 핸드폰 스트랩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한국전지재활용협회 이시정 사무국장은 "자체 교환 사업과 매장 교환 행사 등을 통해 보조배터리가 원활하게 재활용함을 통해 자원을 재활용하고 보호하는 데에 앞장서는 LG유플러스에 감사하다"며 "LG유플러스 임직원 뿐 아니라 일반 고객들도 지속적인 자원순환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동참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