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전지재활용협회와 여주환경운동연합과의 협력에 따라 여주시 여강고등학교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폐건전지 분리배출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자원이 부강한 나라를 미래의 아이들에게 만들어주기 위해 생활속 자원순환 실천에 대해 교육을 받고,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과거 핸드폰배터리, 노트북배터리에서 사용되던 리튬2차전지가, 보조배터리에서부터 전동킥보드, 드론, 전기자전거 등

생활속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어, 적정 재활용처리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특히, 근래들어 청소년들의 경우, 보조배터리 및 공유 대여 서비스인 전기자전거 및 전동킥보드 등의 사용량이 증가되고 있음에 반해

안전한 사용과 분리배출에 대해 많은 교육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사)한국전지재활용협회 이시정 사무국장은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를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해주신 모든 학부모님들께 감사하다" 며,

"보조배터리, 노트북배터리 등 리튬2차전지의 사용량이 급증함에 따라, 재활용은 환경적, 경제적으로 반드시 필수 항목인 만큼,  

생활속에서 적극적인 관심과 자세를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