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지재활용협회는 지난 8월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김천 본사에서 드론 폐배터리 재활용 협력체계 구축 및 안전관리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국 농어촌 지역 및 도심에서 발생하는 무인비행장치(이하 “드론”) 폐배터리 재활용을 위한 수거지원과 드론 배터리 안전관리 가이드를 마련하기로 하였습니다.
한국전지재활용협회 임현열 회장은 “비행체인 드론과 배터리가 조화를 이뤄 세상을 윤택하게 하는 것처럼, 협회와 공단과의 관계가 조화를 이뤄 멋진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이번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MOU체결은 환경을 보호하고, 자원을 부강하게 하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대한민국이 환경강국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시군구 지자체와의 네트워크 및 노하우를 활용하여 드론 폐배터리(리튬폴리머전지 등) 재활용에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