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배리원 활동을 위해 지난 9월21일 서대문청소년센터에서 열린 환경축제 "탄소없데이 환경UP데이"에 참여했습니다. 

배리원은 자원순환 사회를 만들기 위해 7개 기관이 하나의 팀을 이룬 협의체로, 배터리 재활용 관련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대문청소년센터는 서대문 지역 청소년들이 환경을 위해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 및 무대 행사를 진행한 행사였습니다.

특히 4개의 Zone (물과 공기, 생물다양성, 기후변화대응, 지속가능한 소비) 을 구성하여, 각 Zone의 부스 참여에 대한 인증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여, 다양한 영역에서의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활동을 구성하였습니다.

협회는 배리원 부스를 통해 배터리 관련 퀴즈 및 폐전지 수거함 만들기의 참여 활동과 폐전지를 새건전지로 교환해주는 활동을 통해

배터리를 통한 자원순환사회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했습니다.

(사)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 이시정 사무국장은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 진행된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청소년재단에 감사하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가 기대된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배리원의 활동영역을 통해 앞으로도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