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16일 배리원(Be: Re One) 활동의 일환으로 대한상의 와의 폐배터리 분리배출 캠페인을 위한
출범 기념 행사를 웰스커피(서울 종로구)에서 가졌습니다.
대한상의 ERT는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 : Entrepreneurship Round Table)는
기후변화 등의 사회 문제에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기업가정신’을 실천하려는 기업들의 모임입니다.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 확대를 위해
지역 기업 및 소상공인과의 협력을 통해 폐배터리 수거 캠페인을 실시하고,
수거된 폐배터리는 노인인력개발원과의 협의를 통해
시니어 인력들의 '찾아가는 수거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캠페인 참여 목표 기업수가 300개사가 달성할 경우, 전국 영유아복지시설에
1년간 사용할 건전지 지원 및 참여 소상공인 일부 선정하여 건전지를 지원하여,
자원회수를 통한 환경보호 및 인력 창출, 그리고 기부활동에 이르기까지
환경보호가 사회공헌에 이르는, ESG 실천의 표준 모델이 제시될 것이라 기대됩니다.
출범식에 참여한 남상규 이사는
"폐배터리 재활용은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사회 및 기후중립 실천의 중심으로
반드시 일상생활 속에 재활용이 되어야 하는 품목이다" 라며 중요성을 전달하며,
"협회에서 지속적으로 확대중인 배리원 활동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드린다" 고 전했습니다.
이날 이시정 사무국장은 배터리 재활용의 중요성에 대해 참석한 모든 기관 및 기업 등에 발표하며
"전국 대한상의 ERT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배터리 재활용의 인식 제고가 기대된다" 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지난 12월 고려대학교 그린엠베서더 3기 수상팀의 발표를 통해,
엠베서더 활동 내역에 대해 인식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배터리 재활용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했으며,
노인인력개발원도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과 협회와의 배터리 재활용 업무 협력 소개 등을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배터리 재활용을 통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사회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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